전 어린이집 차에서 내릴때 우리 딸냄 아닌 줄 알았네요

오늘 어린이집 선생님이 많이 심심하셨나봐요ㅋㅋ

저희 딸냄을 이렇게 만드셨네요

세진양은 자기도 거울 봤는데 이쁘더라고 그러네요 -_-;

평소에 양갈래 머리하면 무조건 하나만 묶으라고 해서 요새 맨 꽁지머리만 했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머라고 말씀하셨길래 얌전히 머리 묶고 있었을까요? ㅋㅋ

 

집에 오자마자 무조건 사진 남겨야 할거 같아서 남겼어요

절대로 엄마가 해줄 순 없는 머리라 ㅋㅋ

 

간식시간에 ㅋㅋ 오늘의 간식은 고구마와 야쿠르트 하나

다른 어린이집 친구 엄마들이

산다라라고 그러더라구요

사실 산다라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ㅋㅋ

여튼 오늘의 세진양 컨셉은 산다라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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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11.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