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엔 세진이 교회 갔다가 치과 진료 받고 베니건스에서 점심 먹고 마트 다녀 왔죠 ㅋㅋ
이 정도가 주말 이야기 아닐까 싶네요. ^^



소진이 세진이 마트 안에서~ 카트 탈때 소진인 앞에 세진인 뒤에///
소진이가 징징대서 바나나 줬어요. -_-; 바나나를 저렇게 손으로 뜯어서 먹네요. >.<



이날 입은 세진 소진 티셔츠는 작은 고모가 작년에 입으라고 사다 주신옷이에요 ^^ 둘이 분홍이 세트라 넘 이뿌다는 ㅋㅋ



우리 큰진이~ 손 엉망이죠? ㅋㅋ 이녀석도 바나나 좀 먹었습니다. 소진이 손 엉망인건 당연하구요. ㅋㅋ



요샌 세진이도 사진 찍을 때 잘 웃어주네요~



귀염둥이 소진이~ 저렇게 방실 방실 잘 웃어요. 엄마 껌뻑 죽게 말이죠 ㅋㅋ



자기가 물 먹는거 사진 찍으라네요 ㅋㅋ



이번엔 아빠가 세진이가 자기 먹여주는 사진 좀 찍어달래요 ㅋㅋ



요새 아주 금쪽같이 사이 좋은 부녀사이입니다. ㅋㅋ



소진인 그 가운데서 열심히 먹느라 정신 없네요 ㅋㅋ



세진이의 놀이터 집이네요 ㅋㅋ



엄청 좋아죽네요~ 놀이터 한번 나가면 안들어간다 그래서 꼬시기 바빠요 -_-;



열심히 개미 보고 있는 두 진진이들~







요새 밖에 나가면 우리 소진양도 한몫 하시네요. -_-; 이놈 따라 다니느라 힘들어요. ㅋㅋ







역시 같이 있을때가 제일 이쁜 두 딸냄들~  세진이 이쁜 센달은 외할머니랑 이모가 사주셨어요. 두개 사주셨거든요. ㅋㅋ 



아빠가 세진이 사진 보더니 알프스 소녀 같데요. ㅋㅋ 뭘 뒤집어 씌워놨냐면서요 ㅋㅋ





가끔은 저도 인형 같다 생각 드는 이쁜 딸냄~ ^^




동생 손 잡아 주고 걸어가라면 저렇게 잘 잡아주고 챙겨요. ^_______________^*



오늘 세진이 의상은 큰고모가~ 소진이 의상은 할머니가 사주신 것들이에요.
넘넘 이쁜 옷들을 선물 받아서 세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옷이 넘 이뻐서 눈물난데요 -_-;




이건 지난 주말 사진이네요. ㅋㅋ 마찬가지로 치과 진료 끝나고 아빠가 안아준다고 약속해서 산책하고 돌아가는 길에 업어줬네요. -_-;



치과 진료 받고 점심은 매번 베니건스였다는 ㅋㅋ 세진이가 이곳 볶음밥이랑 새우를 잘 먹어요.
빵도 잘 먹고 ㅋㅋ 이젠 아빠 따라서 양송이스프에 빵찍어서 먹어요. -_-; 아빠 하는건 죄다 따라한다는 ㅋㅋ
엄마 아빠 사진은 세진이가 찍어준 사진이에요. 이제 곧잘 사진을 찍네요. ㅋㅋ
아빠 사진도 얼마나 기가 막히게 잘 찍었나 몰라요 ㅋㅋ


 
두진진이들 목욕시간인데~ ㅋㅋ
세진이가 소진이 발 닦아주는 모습이에요 ㅋㅋ
엄마가 둘이 씻는 모습 찍어주려고 했더니 세진이가 소진이 닦아야 한다며 등 닦고 손 닦고 발도 닦아주네요. ㅋㅋ

+) 둘이 이렇게 지내는 모습 보니까 정말 애들한테 가장 큰 선물이 형제 자매가 아닐까 싶네요.
    알콩 달콩 지내는 모습 보면 제일 이뻐요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