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늘새 어린이집 생명과학 시간엔 씨앗을 심고 토닥토닥 흙을 덮어 주었데요
선생님이 물 주시는걸 자꾸 까먹으신다며 ㅋㅋ 물 줘야 겠다던 세진양
오늘 가서 물 줬으려나 몰라요
꽃눈과 꽃들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사실 하늘새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원어민 수업과 이 생명과학 시간이었던 듯 싶어요
많이 많이 보고 많이 많이 느꼈음 좋겠네요
요새 세진 소진이와 아침마다 전쟁이네요
밥 먹이기 전쟁, 옷 말리기 전쟁(체육복 빨면 사흘이 지나도 마르질 않아 아침마다 다림질에 드라이에 난리네요 ㅠ ㅠ)
아무래도 체육복을 한벌 더 사야 될듯 싶어요
왜 이리 마르질 않는지 ㅋㅋ -_-;
원래 애들 이렇게 느릿느릿 한건지
아님 세진양만 유독 그런건지
소진이랑 비교해 보면 유독 그런거 같기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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