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새 어린이집 생명과학 시간엔 씨앗을 심고 토닥토닥 흙을 덮어 주었데요

 

선생님이 주시는걸 자꾸 까먹으신다며 ㅋㅋ 줘야 겠다던 세진양

오늘 가서 줬으려나 몰라요

 

꽃눈과 꽃들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사실 하늘새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원어민 수업과 생명과학 시간이었던 싶어요

많이 많이 보고 많이 많이 느꼈음 좋겠네요

요새 세진 소진이와 아침마다 전쟁이네요

먹이기 전쟁, 말리기 전쟁(체육복 빨면 사흘이 지나도 마르질 않아 아침마다 다림질에 드라이에 난리네요 )

아무래도 체육복을 한벌 사야 될듯 싶어요

이리 마르질 않는지 ㅋㅋ -_-;

원래 애들 이렇게 느릿느릿 한건지

아님 세진양만 유독 그런건지

소진이랑 비교해 보면 유독 그런거 같기도 싶네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