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허브랜드에 갔다 왔데요

가기 훨씬 전부터 목에 거는 물통을 꼬옥 사달라고 하더니, 정말 알림장에 목에 거는 물통

보내시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_-;

 

요새 엄마랑 아빠가 봄도 됐는데 외출을 못시켜줬었는데 어린이집에서라도 저렇게

나가서 놀려주니 고맙지 뭐에요

 

 

선생님이 원홈페이지에 사진도 많이 올려놓아주셔서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게 놀다

왔는지 확인 있었네요 ^^

 

 

엄마가 사진 찍어준다면 귀찮아하는 녀석인데~친구들하고 같이 찍어서 그런지 표정도

이상한 표정 다양하게 지어가며~ 밝은 모습으로 있네요

 

지난주 할머니 집에 가서 이불위에서 연습해야 된다더니 택견 시간에 매트 위에서

구르기 했었나보더라구요 -_-;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ㅋㅋ

 

 

TY뮤직 시간 ㅋㅋ 이날 뱅갈 호랑이로 변신 해서 왔었는데 ㅋㅋ

고냥인줄 알고 "고냥이야?" 이랬더니

불쾌해하던 세진양 =_=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3.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