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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콩닥이 많이 컸죠? ㅋㅋ 이제 나올때가 가깝긴 했나봐요...748g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론 키는 한 28cm 될거 같네요. ㅋㅋ 지금 주수에 정상이라고 하는데 전 제가 정확히 몇주인지도 잘 모르겠다니깐요~ -_-; 이렇게 무책임한 엄마가 어딨데요? 울 콩닥이 요새 정신없이 돌고 발차기 하고 그래서 엄마가 잠도 제대로 잘 자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쁘기만 하네요...이런게 부모 맘인가봐요...@.@ 대전에선 개인산부인과를 다니다가 서울에선 삼성제일병원에 다니게 되었는데 종합병원은 확실히 좀 환자(?-환자는 아니지만)의 편의를 봐주는데 무책임한거 같아요. 기다리는 시간도 넘 오래 걸리고 왔다 갔다 위 아래 옆 건물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검사를 해야만 했거든요...-_-; 개인산부인과에서 대접 받고 다니다가 종합병원 다닐라니간...애로가 좀 있네요...>.<
성별을 확인하려 무던히 애를 썼건만 대체 이놈이 아들인지 딸인지 정체를 알 수가 없네요....어찌됐든간에 지금 맘으론 엄마 고생 덜시키고 건강하게만 태어났음 좋겠단 생각 뿐이에요. 신랑이 이 사진을 보더니 자기 닮았다고 그러던데...믿거나 말거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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