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사정들때문에 글쓰는게 늦어졌네요. 제일 먼저 기쁜 소식 세동(세진이 동생)이가 생겼어요. ㅋㅋ 글을 오랜만에 올리는 이유중 한가지도 이거였어요. 세진이때랑은 다르게 컴퓨터에 오래 앉아 있는 것도 힘들어서 컴질도 한동안 잘 못했어요. 세진이 보면서 글쓰는 것도 더 어려워졌구요. ㅋㅋ 마침 오늘 세진아빠랑 세진엄마 오랜만에 데이트 하러 나가는 덕분에 친정엄마가 오셔서 세진이를 봐주시는 덕분에 잠시 이렇게 틈이 났답니다. 먼저 궁금하시죠? 세동이 사진? ㅋㅋ 보여드릴께요.




머리통만큼은 세진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ㅋㅋ 엄마 눈엔 뱃속 아가가 더 이뻐보이는건 왜 일까요? ㅋㅋ

이제부턴 밀린 사진들 보여드릴께요~ 먼저 제주도에서의 가족 사진들~




제주도에서~ 물개+원숭이+돌고래 쇼 마친 다음 근처 바닷가에서 아버님과 큰형님~




같은 곳에서 작은형님네 가족~~ 세진이가 소은언니와 원행오빠를 많이 좋아해요.




천제연 폭포에서 아빠랑~




제주도 바닷가에서 소은언니의 신나는 V~~



아빠랑 세진이랑 세진이를 많이 이뻐해주는 지우오빠랑~ 세진이도 지우오빠 보면 방실 방실~




소은언니랑 소은언니 아빠랑~ 둘은 방실 방실~




대조적인 우리 딸냄 ㅋㅋ 바다가 싫데요. 수영장 물에서는 곧잘 놀면서 바닷가는 또 싫어하네요. -_-;




작은형님네 가족과 아버님 어머님~




여행에 참여했던 가족 전부!!! ^_^ 다들 즐거웠습니다. 세진이는 없다. @.@ 쪼그매서 가려졌어요. ㅋㅋ




우리 큰형님네 부부




작은형님네 가족~ 다들 이뿌죠?




세진이네 가족 ㅋㅋ




세진이네 가족과 할머니 할아버지~ 세진이 할머니한테 할머니 꺼라고 할머니 약통을 드리고 있네요.


 

소인국 테마파크에서 잠들어 버린 세진 -_-;




같은 곳에서 원행 아버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아버님~~~ 제가 찍어드렸어요. ㅋㅋ 세진아빠는 세진이를 안고 있었거든요.




세진아빠랑 세진이 조그마한 피라미드를 보고 있어요.


지금부터는 문경에서의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니까 9월 8일날 갔었네요. 히히!!!




문경에서 석탄 박물관에 갔었어요. 볼것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았어요.




아빠랑 탄광내로 들어가는 차도 타봤어요. ㅋㅋ




광부도 되어봤지요~~ 장난꾸러기 딸냄!!!




엄마랑도 한컷~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진남역에서 예전에 아빠랑 엄마랑 데이트할때 못타본 철로 자전거를 타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의 양산이 신기하기만 한 세진!! 우산은 무조건 자기가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힘에 많이 부치네요. ㅋㅋ




아빠랑 씽씽씽 달려요!!!!




엄마랑 쉬면서 놀고 있어요.




이런 모습이에요. ㅋㅋ 철로 자전거!!!





대조영을 찍고 있다는 촬영지에도 가봤지요.




아빠랑도 한번 찍어보고!!!




성에서도 찍어보고~




다시 아빠랑~ 짐보랑~~




세진이는 딴짓~~쟁이!!!


지금부터는 다시 정안 사진이에요. 밤줏으러 정안도 가고 마곡사도 갔다 왔거든요. 헉헉~~~




할머니가 밤줍는 사이 할머니 등 매미가 되어버린 세진~




마곡사 가는길에 밥 먹고 난 후~ 신났어요!!!




춤도 추고 바닥에서 개미도 잡고~




아빠랑 마곡사에서~




세진이 표정이 넘 밝아서 좋아요.  




할머니가 삼지창나무에다가 세진이를 걸어버리셨어요. ㅋㅋ




할머니랑 세진이랑~


지금부터는 또 서울에서 추석보내고 온 사진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추석날 절 드리려고 예쁘게 한복을 입었어요. ㅋㅋ




할아버지랑 한컷~




할아버지의 부비부비~~~ ^_^  


요며칠전에는 개천절을 맞아서 아빠랑 엄마랑 세진이 뱃속에 있을때 갔다 왔던 화양계곡을 다시 갔다 왔네요.  




둘이 많이 닮았지요? ㅋㅋ




웃는 모습은 영락없는 아빠라는 ㅋㅋ



물을 좋아하는 세진이 답게 표정이 좋아요.




내가 사랑하는 두 사람~




엄마랑 명당 자리에 앉아서 놀았어요. 세진이가 이날 물에다가 신발을 빠뜨리는 바람에 계속 안겨 있다가 바위위에서야 이렇게 혼자 놀 수 있었어요.




엄마랑 신난 세진!!!  세진이는 엄마 배위를 넘 좋아해요. ㅠ ㅠ  




지난 여름 할아버지랑 정릉에 놀러갔었어요. ㅋㅋ




할머니가 사주신 멜빵 치마가 넘 앙증맞죠? 요새 세진이 친구 짐보에요. 세진이가 짐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인형을 안좋아하더니 요새 짐보는 엄청 이뻐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짐보리에서 친숙한 이미지 때문에 그런듯도 싶어요.  


 

쇼파위에서 짐보랑 앉아서 TV 봐요. 요새 세진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뽀롱뽀롱 뽀로로에요. 얼마 안있음 뽀로로 인형을 사달라고 조를지도 모르겠네요. -_-;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식구 동물원 다녀왔어요.  (6) 2008.05.31
세진이의 속리산 여행  (10) 2008.02.16
무안에 다녀왔어요.  (4) 2007.07.24
세진이 이야기 #25  (9) 2007.02.26
세진이 이야기 #23  (4) 2007.02.0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0. 5. 11:2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