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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세진이와 속리산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세동이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엄마가 몸이 많이 무거워졌거든요. ㅋㅋ 이날 눈이 와서 세진이 집 앞에서는 신나게 눈구경 하더니/// 막상 속리산에 눈이 많이 내리니까 추웠던지/// 빨리 집에 가자 그래서 괜한 입장료만 날렸네요. ㅋㅋ
겨우 새우깡으로 달래서 내려놓았더니/// 신발에 눈이 묻는다고 싫어하더군요. -_-;
엄마더러 신발에 묻은 눈을 털라길래 엄마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_-; 이놈 아주 지저분한건 딱 질색인가봅니다. 깨끗한척은~~ ㅋㅋ
아빠한테 새우깡 두개씩 달래서 먹으면서 내려왔네요. 유모차에도 안앉는다. 아빠가 안아줘도 안된다. 엄마 세진이 안고 내려왔습니다. ㅋㅋ
눈 덮인 산길이 이쁘더군요.
세진이 먹이려고 싸간 보리차를 식히고 있습니다.
뜨끈뜨끈해서 좋은가봐요. ㅋㅋ 잘 마시더라구요. 아빠가 전자렌지에 보리차 데워서 보온병에 넣어왔거든요.
둘리의 무슨 여행이던가 하는 곳이 있어서 살짝 들려봤는데 세진이 뱀모형에 달린 고드름 떼느라 바쁩니다. 얼음 좋아하는 세진이// 아빠 닮았어요. ㅋㅋ 엄마가 보리차에 얼음 넣어오면 얼음 빼먹기 바빠요.
엄마가 안아주니 그나마 기분 풀린 세진이 아빠 보고 조금 웃네요. 세진이 발 추울까봐 꽁꽁 쌌어요.
둘리랑 찌동이랑 길동이 아저씨랑 세진이 사진 찍었네요. 사실 세진이는 둘리 잘 모르죠. ㅋㅋ
오늘 마트 갔었어요. 아빠가 비빔국수 먹고 싶다 그래서 국수도 사고 아빠 회사에서 신을 슬리퍼도 사고 세진이 바나나도 사줬지요. ㅋㅋ 장 다 보고 주차장으로 가다 말고 카트위에서 세진이 기분 좋길래 사진 찍어줬지요.
엄마 보라니까 장난 치면서 엄마 봐주며 사진 찍게 해주던 세진이 ㅋㅋ 바나나 먹어가며 장보는거 좋아합니다. 세진이의 눈웃음 짱이죠~ ^_^ 세진이 머리띠 엄마가 큰맘 먹고 사줬습니다. 세진아빠가 저더러 자기는 비싼 머리띠 하면서 딸내미 싼머리띠 사줬다고 머라 하더라구요. ㅋㅋ 세진엄마 자기돈 내고 산 비싼 머리띠 없는데 ㅋㅋ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세진이 웃음이에요. 저렇게 이쁜 웃음 지으면 엄마 홀라당 넘어가요~~
사실 오늘 마트가 목적이 아니라 세동이 보려고 병원 갔었거든요. 세동이 입체 초음파 사진이네요. 세진이랑 많이 닮았죠? 벌써 3.2Kg 이라네요. 자고 있는 모습 같은데 구분 가시려나요? ㅋㅋ 세진 세동 엄마 이제 운동 좀 열심히 해야 될거 같아요. 3킬로가 넘었으니 이제 나올때가 됐거든요. ㅋㅋ
겨우 새우깡으로 달래서 내려놓았더니/// 신발에 눈이 묻는다고 싫어하더군요. -_-;
엄마더러 신발에 묻은 눈을 털라길래 엄마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_-; 이놈 아주 지저분한건 딱 질색인가봅니다. 깨끗한척은~~ ㅋㅋ
아빠한테 새우깡 두개씩 달래서 먹으면서 내려왔네요. 유모차에도 안앉는다. 아빠가 안아줘도 안된다. 엄마 세진이 안고 내려왔습니다. ㅋㅋ
눈 덮인 산길이 이쁘더군요.
세진이 먹이려고 싸간 보리차를 식히고 있습니다.
뜨끈뜨끈해서 좋은가봐요. ㅋㅋ 잘 마시더라구요. 아빠가 전자렌지에 보리차 데워서 보온병에 넣어왔거든요.
둘리의 무슨 여행이던가 하는 곳이 있어서 살짝 들려봤는데 세진이 뱀모형에 달린 고드름 떼느라 바쁩니다. 얼음 좋아하는 세진이// 아빠 닮았어요. ㅋㅋ 엄마가 보리차에 얼음 넣어오면 얼음 빼먹기 바빠요.
엄마가 안아주니 그나마 기분 풀린 세진이 아빠 보고 조금 웃네요. 세진이 발 추울까봐 꽁꽁 쌌어요.
둘리랑 찌동이랑 길동이 아저씨랑 세진이 사진 찍었네요. 사실 세진이는 둘리 잘 모르죠. ㅋㅋ
오늘 마트 갔었어요. 아빠가 비빔국수 먹고 싶다 그래서 국수도 사고 아빠 회사에서 신을 슬리퍼도 사고 세진이 바나나도 사줬지요. ㅋㅋ 장 다 보고 주차장으로 가다 말고 카트위에서 세진이 기분 좋길래 사진 찍어줬지요.
엄마 보라니까 장난 치면서 엄마 봐주며 사진 찍게 해주던 세진이 ㅋㅋ 바나나 먹어가며 장보는거 좋아합니다. 세진이의 눈웃음 짱이죠~ ^_^ 세진이 머리띠 엄마가 큰맘 먹고 사줬습니다. 세진아빠가 저더러 자기는 비싼 머리띠 하면서 딸내미 싼머리띠 사줬다고 머라 하더라구요. ㅋㅋ 세진엄마 자기돈 내고 산 비싼 머리띠 없는데 ㅋㅋ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세진이 웃음이에요. 저렇게 이쁜 웃음 지으면 엄마 홀라당 넘어가요~~
사실 오늘 마트가 목적이 아니라 세동이 보려고 병원 갔었거든요. 세동이 입체 초음파 사진이네요. 세진이랑 많이 닮았죠? 벌써 3.2Kg 이라네요. 자고 있는 모습 같은데 구분 가시려나요? ㅋㅋ 세진 세동 엄마 이제 운동 좀 열심히 해야 될거 같아요. 3킬로가 넘었으니 이제 나올때가 됐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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