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마트이다 보니

모든 다량이에요



집에 오자마자 먹고, 애들 재우고

혼자서 열심히 불고기 재웠네요

배랑 사과 갈아 넣고

매실 액기스 넣고

마늘 다진것 넣고

양파랑 파랑 넣고

가장 중요한 고기도 넣었죠

오늘 장보고 와서 다시 맛타리 버섯도 추가 했습니다 ㅋㅋ


돼지고기 것을 많이 사와서

만두도 빚었어요 ㅋㅋ

오늘은 단짝 친구랑 둘이서만 빚었네요

아이들도 먹일 생각으로 만두피를 작은 것도 한번 사와봤어요

(저희집은 신랑이 매운걸 못먹어서 김치를 많이 씻어요)

그래봤자 왕만두피이긴 하네요

드디어 묵은지 김치통 한통을 오늘 비워서 김장한 김장통이 들어갈 여유가 생겼습니다 ㅋㅋ

아직도 묵은지가 많이 남아서

친정엄마한테 김장 받아오려면,

김치찌개 열심히 끓여먹고

오징어 팍팍 넣은 김치부침개랑

김치볶음, 김치찌개 많이 해먹어야 겠어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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