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어제 오늘 받은 이벤트 선물들을 어디서~~ 받은건지 모르겠다는 -_-;;;;; ㅎㄷㄷㄷ



어제 저녁에 애들 밥 먹이고 있는데 도착한 택배 하나 


이렇게 귀여운 녀석이 나왔어요~~

블라 인형 중에서

 


통통한 포근한 매력을 자랑하는 유픽이네요  
블라블라 인형들이 그렇겠지만, 굉장히 폭신폭신하고 따뜻하네요 


흑 근데 이 녀석이 이렇게 비싼 귀한 녀석인 줄 몰랐네요

(정품 인증 확인 홀로그램 마크까지~) 

 


요즘엔 엄마들이 DIY제품을 사다가 많이 만들어주는 거 같고,

저희집엔 지인이 만들어주신 발도르프 인형이 있었거든요 
 


근데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 


한개라서 -_-;;;

싸우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어제 이 인형 덕분에 ㅋㅋ 같은 침대에서 잔다고 하더라구요

(둘이 다른 침대에서 자거든요 ㅋㅋ)


그리고 오늘 온 챕스틱 


오늘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선착순 2만명안에 들면 주는 이벤트였나봐요 ㅋㅋㅋ 


큰진이 입술이 저 닮아서 많이 건조한데....
 안그래도 주머니에 항상 한개씩 챙겨주는데
자주 잊어버리더라구요 -_-;;;; 
 올 겨울은 다시 살 필요 없이 이 네개의 쳅스틱으로 잘 넘길 수 있을거 같네요 ㅋ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 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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