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도착한 친정엄마의 김치 덕분에 입맛 찾아서 ㅋㅋ

밥을 맛있게 먹을 있었네요



마늘은 ㅋㅋ 덤입니다 


아이스팩에 싸주셨는데 


하루종일  녀석들만 기다렸어요

신랑이 좋아하는 알타리 김치랑 
 
제가 좋아하는 오이 소박이 


담아서~

딤채 속으로 슝슝~~  


지난 일요일엔 오후예배가 없어서 덕분에 오랜만에 대청댐으로 나들이 갔어요 
 
큰진이와 작은진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줄넘기도 하고

개구경도 하고

   

 바깥 바람  쐬고 돌아왔네요 


 어제 저녁에 신랑이 침대 위치를 바꿔 보고 싶다고 해서

방향을 바꿨는데

바뀐 위치의 침대를 부러워하던 아이들이 ㅋㅋ

엄마 아빠가 운동하고 있는 틈에 몰래 잠들어 버렸네요

이젠 큰진이가 무거워져서 아빠가 2층으로 들어올리기도 버거운뎅 -_-;;;

   

이번주엔 어떤 일이 있을까????

기대되는 하루 하루 입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4. 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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