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반년 동안 이런 저런 일들로 계속 고민하고,

지금까지도 진행 중인 고민들이 있는데 계속 기도 하고 있으니 응답이 있을거라 믿네요    



제가 사실 꼼꼼치 못한 성격이라 신랑이 저렇게 -_-;;;

온유한 방법으로 ㅋㅋㅋ 회유 정책을 펼쳤습니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사실 요샌 컴퓨터 자체를 거의 키지 않지용)
 아직도 가끔 잘 되지 않기도 하네요 


요새 벼락치기 운동 들어간 신랑님 위해 준비한 샐러드

한 이틀 동안 점심을 안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웬지~ 점심을 밖에 나가서 먹을거 같다고 하던데~~

드레싱 소스는 따로 만들어 약통에 넣어 테잎으로 달아놨더니

큰진이가 묻습니다 아빠 왜 약먹느냐고 ㅋ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2. 29.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