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제 34개월 된 딸냄 못하는 말이 없네요 ㅋㅋㅋ
술 드시고 늦게 들어오시는 신랑님이
작은 녀석 하고 통화하는데
신랑 왈
"너 누구야? 큰진이지?"
"작은진이야,?미워!"
목소리도 비슷했던 녀석이
발음이 분명해지면서 ㅋㅋ
큰아이와 더 전화 목소리가 비슷해졌나봐요
신랑이 못알아듣겠다 그러더라구요
나름대로 상처 받았음을 표현한거 같았는데
(자기를 못알아봐주는 아빠 때문에 속상했을텐데요)
왜 엄마는 그 맘 안알아주고 자꾸 웃음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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