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다 일어나 이불에 푹 싸여 번데기 놀이 하다 제대로 정신 차린 소진양
아빠가 물놀이 하라고 샌들 신겨주고,
둘이 같이 물놀이 했다 ㅋㅋ
원두막 근처~ 호두 나무와 앵두 나무~
과실 나무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네 ㅋㅋ
째까니 딸 왔다고 오이 상추 아욱 근대 고추 등등 따주시느라 바빴던 친정엄마
그런 외할머니 따라서 오이 한번 따보라고 보냈더니 ㅋㅋ
싱싱한 오이는 굉장히 까끌까끌해서 아이들이 잡기도 힘들었다
왜 오이가 까끌까끌한게 싱싱한 오이란 건지 제대로 실감 @.@ ㅋㅋ
신발에 뭐 묻는거 싫어한 소진양 먼저 엄마가 안아들고 나오고
세진양은 외할머니 곁에서 외할머니가 뭐하시나 지켜본다
엄마 따라오라니까 개미가 엄청 많다며 개미가 문다고 못오고 우는 소진양 -_-;
외할머니가 계신곳에 달팽이가 있다며 같이 보러 가자는 설명 하는 세진양 -_-;
(미안해~ 엄마 아빠가 넘 더웠어 ㅋㅋ )
'내가 사는 이야기 > 진진이네 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저녁 메뉴 (0) | 2010.07.06 |
---|---|
인형놀이 (0) | 2010.07.06 |
코스트코에서 사온 원피스 ㅋㅋ (0) | 2010.06.28 |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신 토요일 (0) | 2010.06.26 |
우리집 새식구 (0) | 2010.06.26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