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일어나 이불에 싸여 번데기 놀이 하다 제대로 정신 차린 소진양

아빠가 물놀이 하라고 샌들 신겨주고,

둘이 같이 물놀이 했다 ㅋㅋ

 

 

 

 

원두막 근처~ 호두 나무와 앵두 나무~

과실 나무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네 ㅋㅋ

 

 

 

 

째까니 왔다고 오이 상추 아욱 근대 고추 등등 따주시느라 바빴던 친정엄마

그런 외할머니 따라서 오이 한번 따보라고 보냈더니 ㅋㅋ

싱싱한 오이는 굉장히 까끌까끌해서 아이들이 잡기도 힘들었다

오이가 까끌까끌한게 싱싱한 오이란 건지 제대로 실감 @.@ ㅋㅋ

 

 

신발에 묻는거 싫어한 소진양 먼저 엄마가 안아들고 나오고

세진양은 외할머니 곁에서 외할머니가 뭐하시나 지켜본다

 

 

 

 

엄마 따라오라니까 개미가 엄청 많다며 개미가 문다고 못오고 우는 소진양 -_-;

외할머니가 계신곳에 달팽이가 있다며 같이 보러 가자는 설명 하는 세진양 -_-;

(미안해~ 엄마 아빠가 더웠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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