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사 오면서 반자, 한자반 어항 두개를 정리했다
신랑하고 다시는 어항을 사지 않겠다는 다짐하에 ㅋㅋ
다른 사람에게 주고 왔는데
헉!
세진양이 물고기 마을(전북 완주)에 갔다가
금붕어 두마리를 얻어왔다 -_-;
우리 신랑 무책임하게 금붕어 두마리만 주면 어떡하냐며
세진양은 키워야 된다 하고
난 동네 금붕어 사는 곳에 방사 시키자 하고
겨우 세진양 설득시켜 방사 시키기로 했는데
벌써 어항 주문했다던 신랑 ㅋㅋ
이곳에 이틀간 머물렀던 금붕어 두마리
(이곳은 뿡뿡이 변기통 -_-; )
이젠 이렇게 집이 생겨서~
세진양 표현에 의하면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 집 구경 하고 있다
기포발생기가 없어서 산소가 부족한지, 계속 수면위에 둥둥 뻐끔뻐끔 하는데
열심히 건강히 잘 살아주었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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