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요새 통 사진을 못 찍어준 우리 아가들 ㅋㅋ 불쌍도 하긴 하네요. 엄마가 더 부지런을 떨어야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줄텐데 말이죠. 소진이 이유식도 요새 시키고 세진이 아침에 보내서 오후에 받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훌쩍 가버리네요. -_-; 소진이가 벌써 온 집안을 기어다니니 말이에요. ㅋㅋ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애들 키울땐 시간 가는 줄 모른다더니 그 말이 딱이에요.

강아지 한마리와 쥐방울 한마리의 낮잠 시간 ㅋㅋ 둘이 주무시는 폼이 똑같아요. 머리는 비스듬히 엉덩이는 치켜올리고 ㅋㅋ

이제 걸핏 하면 현관 앞으로 기어가는 소진이~ 얘도 나가고 싶나봐요. ㅋㅋ

자라고 눕혀 놓고 얼러주면 이렇게 좋데요.

엄마랑 교회 가기 전이었나?

침이 한바가지~ 옷을 하루에 몇벌씩 입어야 되는 우리 둘째 공쥬님~

엄마랑 어야 가기 전에~ ㅋㅋ 하루에 한번씩은 꼭꼭 나가요!! ㅋㅋ

세진이 어린이집 다녀와서~ 다녀오면 신발 벗고 양말 벗고 옷 벗고 바지 갈아 입고 손 닦죠 -_-; 그리고 간식 먹고!!! ㅋㅋ
어린이집에서 삿갓을 만들었데요.

언니가 만들어온 삿갓 소진이도 한번 써보고~ 마구마구 기어댕기면서 리모콘을 만져요. ㅠ ㅠ 리모콘 좋아하는건 애들 다 똑같나봐요.

기어댕기기!! ㅋㅋ

세진아빠가 세진이 보더니 저승사자 같데요. 그러고보니 검정색 원피스랑 검정 삿갓때문에 좀 그래보이긴 하네요. -_-; 애들은 좀 밝게 입혀야 하는데 ㅋㅋ

지지난주에 세진이 할아버지 할머니 사촌 언니 오빠 고모 고모부 아빠 엄마랑 함께 장흥에 놀러갔다 왔어요. 무슨 미술관 같은데 놀러갔는데 애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무서워도 않고 잘 올라가더라구요. ㅋㅋ

이뿌니 소은 언니~ ^____________________^*  신났어요~!

세진이 물먹기!!! 저 물 안뺏길라고 계속 들고 다니더라구요. -_-;

이제 소진양도 한몫 하시네요. 잡고 서시고 기어댕기시고 -_-;

아빠랑 소진이~

할머니랑 소진이~ 할머니가 웃으시니까 따라 웃었나봐요. ㅋㅋ

소진이의 돌양 타기 ㅋㅋ

세진이 소진이 엄마 ㅋㅋ

같이 목욕하기~ ^__________________^* 소진이 먼저 꺼내니까 울더라구요. ㅋㅋ 더 하고 싶다고 ㅋㅋ

세진이 겨울 파카 하나 샀어요. 오리털로 ㅋㅋ 올 겨울 따뜻하게 나라고요. ㅋㅋ 뒤에서 소진이 엄마가 모하나 쳐다 보네요.

소진이 침대 위에서~ 이제 깨면 저거 잡고서 일어나 버려서 이제 같이 이불 위에서 자요.  ㅠㅠ 애들은 머리가 무거워서 앞으로 쏠리면 위험하니깐요.

소진이 보행기 위에서~

소진이의 트레이드 마크~ 침 자국 ㅋㅋ



소진이가 부쩍 많이 커버려서 감당이 안될때가 있기 시작하네요. ㅋㅋ 이제 업히는것도 싫어하고 지가 기어다니고 만지고 싶어하는게 많아져서리~ 보기 힘들어져버렸네요. ㅋㅋ 그래도 쳐다만 봐도 엄마 아빠는 좋답니다. ^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