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우리 애들 이야기로만 가득차는 블로그 ㅋㅋ
요새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이쁜 아가들이 우리 새끼들인게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울 깜둥이는 말배우느라 한참이고 흰둥이는 거뜩하면 뒤집어대켜서 삐약삐약거립니다. ㅋㅋ 울 세진이 요새 한단어 더 늘었는데 얼마나 웃긴지~ ㅋㅋ 이게 뭐야를 가르쳤더니 '이게 뭬야?" 이럽니다. -_-; 지가 무슨 마님인 줄 아는지 ㅋㅋ




울 흰둥이 사진 아빠표 백일 사진입니다. 집에서 찍어서 아기 컨디션 좋을때 찍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틈날때마다 찍었네요. ^^




거뜩하면 뒤집어대켜서 삐약삐약 하더니 막상 사진 찍을라고 엎어놓으니/// 침흘리고 힘들다고 삐약삐약합니다.




옆모습~ 도 이뿌죠? ㅋㅋ




엄마가 조금만 얼러대도 저렇게 좋아하는 이쁜 흰둥이~ 넘 착하고 순해서 엄마 아빠 사랑을 한몸에 받습니다. ㅋㅋ






지금보니 마징가제트 사진 같네요. ㅋㅋ




깜짝 놀래는 표정이죠?




울 소진이는 의젓한 표정이나 의젓한 포즈로 잘 앉아 있습니다. ㅋㅋ




헤벌쭉~ 엄마는 이렇게 잘 웃어주는 소진이가 얼마나 이쁜 줄 모르겠어요. @.@




옹알이 할때면 저렇게 입을 오므리곤 모라모라 중얼 중얼 ㅋㅋ







많이 지쳤을때 찍은 사진이지만 그래도 고개 잘 들어주네요~




요새 한참 하는 입안에 손넣기 -_-;  손등 손가락 다 빨고 물고 ㅋㅋ




이뿌죠? ㅋㅋ 세진이는 까매서 분홍이 잘 안어울렸는데 소진이는 하애서 분홍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ㅋㅋ




세진이랑 소진이랑 웃는 모습이 닮아보여요. ㅋㅋ 할아버지 사무실 가서 능소화 구경 하고 꽃에 물주다가 새도 보고 물도 보려고 청계천 구경 나왔어요.




V 해보라니까 저렇게 손을 피는 -_-; 언제쯤 V 할 수 있으려나? ㅋㅋ




물도 보고 새도 보고 기분 좋아 하찌 뽀뽀해주는 세진~




활짝 웃으시는 세진 하찌랑 세진~ ^________________^*




다리 밑에 있는 새(비둘기) 를 보고 있는 하찌랑 세진~ 세진이는 "새야!!!" 부르고 있는 중 ㅋㅋ 두손 모으고 ㅋㅋ




새 가르켜 가며~ ㅋㅋ 좋아하는 세진~






하찌랑 징검다리 건넌 후 앉아서 사진 찍어봤어요. 할머니도 같이 나오셨음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






아빠가 사준 과자 손에 쥐고선 할아버지랑 사진 찍었어요. ^^




할아버지랑 손 꼭 잡고 ^____________________^*




외할아버지 농장가서~ ㅋㅋ 물보고 신난 세진이!!




약아서는 물 많이 넣으면 못들고 가니까 물 조금씩 물뿌리개에 넣어서 옮겨서 식물들에게 물 줘요. -_-;




엄한곳에 물주는 세진 ㅋㅋ




아빠랑 소진이~ 잠꾸러기 소진은 이날 제대로 잠 못자서 컨디션 제로 ㅋㅋ




옷 다버리고도 신난 세진 -_-; 엄마가 여벌 옷이 많아서 다행이었네요.
물을 너무 좋아하는 세진이 때문에 이제 더워지면 아파트 단지에서 물분수 틀어주거든 얼른 데리고 나가서 물놀이 시켜줘야할듯 하네요. 요새 엄마가 너무 아무것도 안해주는 거 같아서 좀 이제 놀이방 보내기 연습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 엄마가 못해주는 교육 부분을 좀 시작하기 위해선 놀이방에 보내는 수 밖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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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27.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