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아빠를 현관문 앞에서 배웅하고 나면 베란다에 나가길래 그런가 싶었더니

 

지하 주차장에서 나오는 아빠 차를 보기 위해 둘이서 마냥 저렇게 아빠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엄마가 계모처럼 구니 아이들의 친부 사랑이 지극하다 ㅋㅋㅋ

이런 아이들의 소박한 모습이 이쁜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6. 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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