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갠지도 모르겠는 만두를 열심히 만들었다 -_-;

놀이터에서 집에 안가겟다는 아이들을 겨우 설득해서 다섯시 반부터 만들기 시작

동그란 만두가 이쁜데 신랑은 김치 군만두를 좋아하신대서 그냥 길쭉하게 만들어서

지금은 냉동고에 꽉꽉~채워 얼리는

레시피 대로 만들었는데 신랑 입맛에 맞지 않아서, 속재료 넣고 하나만 만들어 굽고 맛보고

다시 재료 첨가하고 속재료 넣고 만들고

입맛에 맞을때까지 재료 가감 ㅋㅋ

요거 만드느라 집안은 엉망진창 부엌만 정리 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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