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몇갠지도 모르겠는 만두를 열심히 만들었다 -_-;
놀이터에서 집에 안가겟다는 아이들을 겨우 설득해서 다섯시 반부터 만들기 시작 ㅠ ㅠ
난 동그란 만두가 이쁜데 신랑은 김치 군만두를 좋아하신대서 그냥 길쭉하게 만들어서
지금은 냉동고에 꽉꽉~채워 얼리는 중
레시피 대로 만들었는데 신랑 입맛에 맞지 않아서, 속재료 넣고 하나만 만들어 굽고 맛보고
다시 재료 첨가하고 속재료 넣고 또 만들고
입맛에 맞을때까지 재료 가감 ㅋㅋ
요거 만드느라 집안은 엉망진창 부엌만 정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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