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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날엔 여행때마다 찍는 가족 사진 ^^

가족이 하나둘 늘어나더니 벌써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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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놀았던 세 악동들 ㅋㅋ

신나게 노느라 지우 오빠를 많이 괴롭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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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빠진 소은양 모습도 신선했고, 부쩍 커버린 원행군~

초등학생의 뽀스를 보여줬어요~

항상 나이차 벌어지는 동생들과 넘 다정히 잘 놀아주는 지우~

숙모가 항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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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제 10년간 못봐!" 란 말로 세진양을 안고 찍은 지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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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공주 소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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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깔 이소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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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가지고 재미있게 놀던 세진양

이 이쁜 아이들이 넘 잘 놀아줘서 휴가 기간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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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 만세!!!

이번 여행 통해서 소진양이 할아버지 할머니랑 더욱 가까워져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전화기를 갖고 온 소진양

"할아버지한테 전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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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물놀이~

똑같이 입힌 수영복 ㅋㅋ

고냥이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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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가서는 저렇게 좋아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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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오빠가 엄마한테서 멀리 끌고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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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가 젖었어요" 하며 수영복을 벗으려고 해서 -_-;

숙소로 데리고 들어가서 먼저 씻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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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끄러미 언니 노는거 구경하던 소진양

이날의 물놀이는 넘 일찍 파해서~

"너희들, 또 이렇게 빨리 나오면 물놀이 없어!!"

라고 엄마의 무서운 엄포가 이어졌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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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드림센터 희귀동물 체험전에 간 아이들

할아버지 손잡고 신이난 소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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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앞에서~

짝꿍 바꾼 세진양

소은언니랑 항상 저렇게 손붙들고 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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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군~

"진짜 저 찍는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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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고 동물공연 기다리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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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모자~ ^^

큰형님이 살이 쪽 빠지셔서

운동 좀 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항상 생각만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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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작은아주버님과 항상 다정하신 아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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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

앞에 나가 체험 하는 시간 손 높이 번쩍 드는 소은 세진

멋도 모르는 소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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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이주기, 휴지통에 쓰레기 주워 담는 너구리, 뱀 목돌이, 거북이 교장선생님, 말하는 앵무새,

 기니피그 떼~~~ 등등등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했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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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 만지기~

서로서로들 만지려고 팔을 뻗어 만지기 바쁜 아이들~

동물들 만질땐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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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제대로 만지는 소은양

옆에서 구경하는 소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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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양 뱀만지기 성공!!!

"봐바 언니도 만지잖어~ 만져봐 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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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리로 버티기 신공

절대 안만지려는 소진양

사탕 한개에도 안넘어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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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모가 물으니

"거북이는 안무서운데 뱀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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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와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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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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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쭉 내밀고 뽀뽀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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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세진양 차례

물끄러미 앵무새 쳐다보던 세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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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앵무새의 뽀뽀 기습에 당황 ㅋㅋ

그래도 훌륭히 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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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북이 등 만져보니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아이들에게 촉감을 제대로 알려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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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랑 손잡고 가던 소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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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진짜 안무서웠나봐요

만져보라고도 안했는데 만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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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양은 지우오빠 손잡고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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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설명 들으며 소진양 동물구경 잘했네요~

평소에도 동물 피규어가지고 잘 노는 아이라 좋아할 줄 알긴 했지만

이 정도 반응일지는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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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북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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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아래층

놀이기구와 놀이시설 간이과학체험전이 있어서 아이들이 숙소에 돌아가지 않으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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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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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형태의 블록도 있고

이 공간에 교원책들도 전시하고 있어서, 책 구경하기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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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소은 공주~

숙모가 금새 보고플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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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가 빠진 소은양

이빨 빠진 소은양 모습이 넘 신기한 숙모 ^^

곧 세진양에게도 닥칠 모습인데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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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높이 세우기 신공 소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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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피아노도 열심히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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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돌아와서는 점심 먹고 다시 수영장 행

숙소 앞에서 할아버지와 큰고모가 손높이 흔들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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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 아이들

아빠도 신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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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이 똑같은 부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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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뒤집어질 정도로 좋아하던 소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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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벼 가며 놀다가 결국 엄마한테 끌려 나왔는데

씻겨 놓으니 바로 골아 떨어지셨어요

자는 모습~ 천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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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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