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이는 소진이를 이뻐해요~  거뜩하면 쓰다듬고 뽀뽀해주고~ @.@ 아기 모해야 한다고 그러면 양보도 잘해줘요.





소진이랑 세진이 사진 찍어주려고 밤에 둘이 쇼파에 앉혀 놨더니 소진이가 세진이 쪽으로 기울어지니까
세진이가 당황하는 목소리로 "엄마~" 이러네요. -_-; 저런 표정으로요. ㅋㅋ




세진이 오촌 작은아버지 결혼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신부대기실 의자에 할아버지랑 함께 사진 찍어봤는데 세진이 표정이 별로지만 기념으로 올려보네요. ㅋㅋ




큰 오촌 작은아버지 딸하고 같이 앉아서 찍어봤어요. 세진이 치마가 들려올라가서 NG긴 하네요. ㅋㅋ 이날 날씨가 비가 와서 이쁜 드레스를 다 보여줄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ㅋㅋ




이름이 서연입니다. 서연이는 잘 웃는데 울 세진이는 표정이 영 별로네요. ㅋㅋ 세진이 머리띠 세진이 엄마가 만든 엄마표입니다. ㅋㅋ 요새 이거 만드는 재미로 사네요.  서연이에게도 선물 줬어요. 세진이 고종사촌 언니 소은 언니한테 줄것도 만들었거든요. 조만간 택배로 보내야겠어요. ㅋㅋ




소진이 주사 맞고 돌아온 날~ 소진이 베개에 기대놓고 사진 찍어줘봤어요. 소진이 저렇게 원피스 입고 가서 간호사 언니가 2개월짜린지도 모르고 ㅋㅋ 누워서 진료 못받고 엄마 무릎에 앉아서 진료 받았어요.




이제 슬슬 세진 언니 얼굴을 닮아갑니다. 엄마 깜짝 깜짝 놀라요. ㅋㅋ 눈이 아직 세진 언니만큼 안큰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둘이 닮은 모습에 웃겨요. 세진 소진 두 공쥬님은 이불 차고 주무시는 모냥이 아빠를 꼭 닮았어요. -_-;




어 제 현준이가 놀러왔어요. 세진이 병원놀이 장난감을 같이 구매해서 현준 엄마가 가져다 줬어요. 둘이 어찌나 재미나게 노는지///  현준 엄마가 소진이 백일 다가온다고 내복도 하나 선물해주셨네요. 그날 현준이는 세진엄마가 만든 짜장을 아주 맛있게 먹었고 세진이는 저녁에나 잘 먹었어요. ㅋㅋ




현준이랑 동갑인데 현준이가 키가 커서 그런지 세진이 맨날 현준이를 "오빠 오빠" 그러네요. -_-;
둘이 어찌나 재미나게 노는지/// 세진이 숨박꼭질 혼자 합니다. 현준이는 이게 뭔가 하는 ㅋㅋ 그래도 웃어주네요. 




요새 쇼파에서 아주 장난감 마냥 뛰어놉니다. 엄마 혼순데 ㅠ ㅠ




둘이 어찌나 잘 노는지/// 잠이 와서 땡깡 부리는 현준이를 현준 엄마가 데려간다니까 좀 섭섭하더라구요. @.@




ㅋㅋ 잘 어울리나요?
소진이 얼른 키워놓고 세진이 친구들하고 놀게 해줘야 하는데 집에서 심심해 하는 세진이가 좀 불쌍도 하네요. -_-;





마지막으로 소진이 50일 기념 사진~
한장 더 있는데/// 넘 이상하게 나와서 안올려요. ㅋㅋ
소진이 울어서 가봐야 겠네요~  ^_^


'육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진이 이야기  (10) 2008.06.11
세진이 소진이~  (2) 2008.05.30
우리 아이들~  (12) 2008.05.07
소진 50일 기념~  (8) 2008.04.26
세진 소진네 집에서~  (6) 2008.04.2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2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