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차이도 딱 10mm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올해로 6살 4살 두 딸냄

아무것도 모를 거 같던 3살때부터 언니의 새옷을 탐냈던 작은아이 덕분에

물건을 고를때면 항상 더 심사숙고해질 수 밖에 없네요 -_-;

샘나지 않도록 되도록 작은 아이에게 먼저 기회를 주게 되고

되도록 같은 디자인이나 같은 제품을 사게 됩니다 

슬근 슬근 날씨가 풀릴 기미가 보여서 스타킹 신기고 구두 신길 요량으로 구두 샀는데 ㅋㅋ

내일 비오고 다시 추워 진다네요 -_-;

에궁 ㅠ ㅠ


여튼 두 딸냄들을 키운다는 건 재미있으면서도 쉽지 만은 아닌 일 인듯 싶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7.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