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은
오전 예배후~

친정 식구들하고 점심 먹기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청계산 근처에 있는 친정식구가 하는

가족 농장으로~ ^^

 

 

 

 

물놀이 한다고 신난 세진양 먹자 마자~ 물놀이 한판

먹기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우리가 도착전 이미 시작했기에 ㅋㅋ

돼지 목살, 전복, 새우, 고구마를 숯불에 구워~ 맛이 일품이었다

고구마도 맛있었고, 신랑 좋아하는 식혜를 미리 해두셔서 그거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물뿌리개 가지고 노는 세진양~ 신났고

방금깬 소진양 아빠 품에만 안겨 다녔다

 

 

 

 

오랜만에 시현양~ 그동안 많이 있었고 ㅋㅋ

이제 많은 단어를 있게 됐다~

아빠 품에 안겨 다닌 소진양은 연신 하품 하시당~ 점심 드시고 정신 차려

 

 

 

 

처음엔 쭈뼛쭈뼛~ 끼지 못하다

합류하고 다음부턴~ 신나서 놀았다

 

 

다라에 발담그고 노는 세아이~

이모가 야쿠르트를 가져다 주니~ 좋다고 빨아 대킨다 ㅋㅋ

 

 

 

 

지환군은 오늘 컨디션 난조로 카메라에 보이시지 않고~

원두막 위에서 한상 차리고 재미있게 ~

임시 빨래건조대를 만들어 ㅋㅋ 빨래를 너는 이모

애들 봐줄 이모가 둘에 친정엄마까지 있는 덕분에~

너무 편하게 쉬다가 왔다 ㅋㅋ

미영언니~ 저녁 감사 ㅋㅋ

먹었으!!!

나도 웬수 갚을껭!!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31.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