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서울 올라가잔 신랑 덕분에, 이래저래 마음만 분주했던 금요일~

애들 하원 하자마자 소아과 들렀다가, 신랑 오기 전까지 종규 생일파티 장소에 있었다 -_-;

 

 

오늘의 주인공 종규~

하늘새 이슬반 아가씨들의 마음을 살짝 흔들어 놓은 ㅋㅋ

세진양 현경양 민지양 셋이 종규와 옆자리에 앉으려고 서로의 눈치를 보는듯 싶당

 

 

신나게 노는 아이들 ㅋㅋ

완전 놀이방~ ㅋㅋ

민지네 , 우리집 , 석현이네 , 종규네 아이만 모두 아홉명 어른 네명

 

 

 

 

소진양도 신나게 놀다가 피곤한지 나한테 안기길래,

종근군 자던 침대에 눕혔더니 그냥 자버린다 -_-;

 

 

 

 

수준 안맞는 호정양 혼자 그림 그리고 놀고

세진양 작년 키즈리더스 친구 석현이~

오랜만에 봐서 서먹서먹~

의젓한 형이 됐다

올해 세진양 생일을 그냥 넘겨버렸는데

다음부터는 챙겨줘야 되지 않을까 싶다

동네 친구들 몇명 불러놓구 ^^

세진아~ 내년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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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31.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