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진소진 엄마는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게 사는거 같긴 해요. ㅋㅋ 거의 반복적인 일상을 사는데 그래도 슬슬 말 늘어가는 세진이 보면서 웃고 삽니다. 우리 가족 금요일날 서울 올라가서 금동이모네 애기 시현양도 보고 왔고 ㅋㅋ 일요일날은 세진이 사촌동생 돌잔치도 다녀왔습니다. 소진이가 끌려다니느라 고생을 많이 했네요.




이 사진은 사실 횡성 가족 여행 가기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대충 집 정리하고 신랑 기다리는 동안 소진이 데리고 사진 찍어봤어요. ㅋㅋ 소진이는 정말 피부가 예술인데 엄마가 손톱 정리를 잘못해줘서 얼굴에 살짝 스크래치가 ㅋㅋ




옆모습 예술이죠? ㅋㅋ




웃는모습 = 세진이 웃는 모습= 소진이 웃는 모습 = 세진소진아빠 웃는 모습
울 딸냄들 다행히도 엄마 웃는 모습 안닮고 아빠 웃는 모습 닮아서 넘 이뻐요. ^________________^*




매일 일상인 세진이 아이스크림 사러 가는 길 ㅋㅋ 엘리베이터 안에서~




세진이 ㅋㅋ




엄마 보면 좋아 죽는 울 둘째 딸냄~




오랜만에 만난 아빠 품안에서 ㅋㅋ




둘이 같이 나온 사진 ㅋㅋ 웃겨서




코스트코에서 세진양~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꼬셔서 앉힌 카트 -_-;




어떤 할머니가 소진이 보더니 우윳빛 피부라며 넘 이뿌다고 쫓아오며 보더라구요. -_-;




피부는 별로지만 눈이 이쁜 울 깜둥이 ㅋㅋ




엄마 아빠도 없는 쌍꺼플이 예술인 큰 딸냄 깜둥이




금동이모네 아기 시현이 ㅋㅋ 파란색을 입혀놓으니 아들같죠? ㅋㅋ 이 맘땐 다 그런거 같아요.




외할머니는 클로즈업을 찍지 말랬는데 세진 소진 엄마는 클로즈업이 좋은걸 어찌해요? ㅋㅋ 이뿌죠? 첫 조카라 세진 소진 엄마 금동이 아가가 넘 이뿌네요.  소진이 저만할때가 있었나 벌써 그래요.




붓기 다빠지고 넘 멀쩡해진 금동이모 ㅋㅋ




시현이가 이뻐 죽는 시현이 엄마 ㅋㅋ




글쎼요. 세진소진 엄마가 보기엔 아빠를 많이 닮은 얼굴인데요? ㅋㅋ 더 커봐야 알겠죠?




뭘봐요? 란 표정이죠?




시현이와 소진이~ 같은 쥐방울 같은 쥐띠에요. ^_^




시현이가 더 눈이 크긴 하지만 공통점이 있어요. 그건 바로 "쳐진눈!!!" ㅋㅋㅋ




웃는 눈이라 모 이뿌기만 해요.




깜둥이는 외할머니랑 이모부랑 번갈아가며 숨박 꼭질 중 -_-;




요새 한참 "날아라 소진이" 하며 배밀이 하는 소진 ㅋㅋ




소진이 할아버지 집에서~ 할머니가 소진이 팔 쭉  뻗으며 고개 뻗는게 웃기시데요. ㅋㅋ




자그마한 눈이 반짝 반짝~ 한참 이쁠때겠죠?




침을 넘 많이 흘려서 매번 옷을 갈아입혀줘야 해요. 턱받이도 소용 없더라구요. ㅠ ㅠ




울 소진이 눈 작다고 하지마세요!! 많이 커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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