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조선일보
(이름이 살짝~~ 불만족 스럽긴 하나 ㅋㅋ)

예전에 신문은 선생님 강의 듣고 후부터 매일 아이와 함께 스케치북에

하나씩 기사를 잘라서 붙이고 어떤 내용이 있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문장씩 써보게 시켰어요



처음엔 엄마랑 같이 두어번 하고


아이에게 바로 맡겼더니 신문 광고 전단을 오려놨더라구요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를 하고 있진 않지만 ㅋㅋ

아직 신문은 혼자 하기 버거운거 같아서, 같이 봐주고 있습니다

큰진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요새 영어홀릭이라 그런지

영어기사나 일기 부분이구요

특히 아이들이 쓰는 영어 일기에는 문제도 세문제씩 따라 나오는데

그런 문제들도 제법 풀더라구요

집에서 보는 신문이 * 일보라 소년조선일보를 보게되었지만

어린이동아(소년동아에서 이름이 바뀐듯) 같은 경우엔, 학년별로 기사나 배움터도 되어 있고

크기도 성인 신문 사이즈보다 작아서 아이들이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진진맘이 요새 홀릭하고 있는 중국어도 되어 있더라구요

(남의 떡이 커보일지도 몰라요 ㅋㅋ)

사실 버거운 주제가 나오기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신문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거 같아서 시작한 신문 scrap

이젠 그래도 하루 일과로 생각해주는 같아서 기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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