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없는 주중이라 한가한 여자가 된~ 진진맘

아이들 데리고 오랜만에 놀아주었네요?

언니가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자던 소진양

갑자기 튀어나오더니

"나도 공부할래!!!!" 를 외쳐댔지만

세진양에게만 집중하던 진진맘은 가위하나와 종이를 던져주었어요

그랬더니 저렇게 ㅠ ㅠ

혼자서

"작게 작게 작게" 를 중얼거리며 종이를 저 지경으로 만들어놨네요

언니랑 쓰던 파스넷 파란색 하나를 갖고 가더니

갑자기

"엄마 생쥐 같아요!!!"

이 녀석이 얼떨결에 그린 생쥐 그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잘 그렸죠????????

세진양과 전 깜딱 놀라고 말았네요~

세진양보다 더 잘 그렸거든요

얼떨결에 그렸길래 가능했던 일인듯 싶습니다


재현성은 없을 듯 합니다 -_-;

내일 한번 재현 시도는 해볼까요? ㅋ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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