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00원짜리 볼륨매직 고딩 머리 -_-;



세진양 구몬 선생님도 어려뵌다며 한마디

동네 친구는 보자마자 깔깔댑니다 -_-; ㅋㅋ


버스정류장에서 다소곳이 앉아서 버스 기다리는 세진양 


버스안에서 앞뒤로 앉아서~

아빠 만나서 같이 점심 먹고 바이바이 한 후 


전민동 엑스포 코아 가서 세진 소진 선생님들 드릴 선물 사드리려고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생각보다 살만한 것들이 적어서 -_-;

한참 애먹었는데 결국 머그컵으로 낙찰 ㅋㅋ  

그 상점에서 발견한 세진양 들고다니기에 괜찮은 보온물병

자그마한 싸쥬에 가벼워서 아이가 잘 들고 다닐 수 있을듯 싶어요

최저가 검색 해야 할 듯 ㅋㅋ 


소진양 선생님이 어린이집을 그만두시는 바람에

지금 다시 하늘새 어린이집을 언니와 같이 보내려고 계획중입니다 ㅠ ㅠ

1년 더 보냈음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그래서 준비한 소진양 선생님과 세진양 선생님의 선물들

지난 한해 감사한 의미로 준비했습니다 


엑스포 코아 에서 산 방수 앞치마

사고 나니 우리집 식탁보와 무늬랑 분위기가 비슷해 ㅋㅋㅋ 더 좋을 듯

끈 부분이 조금 조잡스럽긴 하지만

만원이란 가격에 횡재한 기분 이네요 


어제 밤에 아빠가 사들고 온 솜사탕 같이 나누어 먹고 


이것도 오늘 엑스포 코아 가서

선생님 것만 사고 왜 자기 건 안사주냐는 세진양 위해서 산 키티 반지 ㅋㅋㅋ

누구손이 누구손일까요?  


선생님께 드릴 크리스마스 카드 이제야 쓰는 세진양 


요게 바로 선생님들 드리는 선물

락엔락에서 나온 물건이네요

텀블러~

분홍이랑 연녹색이랑 있어요 ㅋㅋㅋ 


200mL 용량에 보냉용으로 사용 가능 




특히 차 종류를 걸러 낼 수 있는 저 망이 있어서 녹차 마시기 쉬울 듯 싶습니다

원두도 가능할듯 하네요 ㅋㅋㅋ 


요렇게 분리 가능하고 쉽게 마쉴 수 있네요

젊은 분들은 이런게 더 나을 거란 사장님 말씀에 구매했습니다 -_-;

오프라인에서 산거라 가격이 온라인 보다 더 비쌀런지 모르지만

당장 내일 그만두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급한대로 구입했네요

   

뒤늦게야 결정된 소진양 어린이집 문제로 머리속이 시끌시끌하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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