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너무너무 잘 먹고 너무너무 잘 노는데 지난 주에 너무 아파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걱정을 많이 시켰더랬죠. 서울 가서 세진이 태어난 병원에서 피검사도 하고 소변검사도 하고 열이 39도까지 올라서 열 올라간 원인을 밝히느라 검사하느라 세진이 너무 힘들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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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이 왼손에는 링거 꽂고 오른손에는 양말 신었어요. 손으로 링거 바늘 뽑을까봐 간호사 언니가 양말 신긴거래요. 사실 사진 안올릴까 하다가 아팠던것도 세진이 추억 중 하나라 한번 올려보네요.


다음엔 좀 즐거운 사진~ 세진이가 요새 잘 갖고 노는 아기 링쌓기 놀이!!! ^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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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5. 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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