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태어난지 한돌이 된 조카 다은양

무심한 작은 고모는 태어난지 여태껏 제대로 한번 본적 없다가

드디어 돌잔치때 만났습니다 -_-;;;


2011. 01. 15.

인터컨티넨털 호텔 1층 브래서리 


다은양 엄마가 준비한 이쁜 돌상 ^^

공주님 다운 러블리한 핑크~ 돌상

꽃도 이쁘고~

특히 돌떡으로 받은 하트뿅 백설기는 우리 진진양들이 넘 좋아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떡 갖고 싸우더라구요 ㅋㅋ  


오늘의 주인공 다은양을 소개합니다~

엄마가 준비한 이쁜 드레스 입고

주인공 답게 연신 웃어대며 신나했네요

진진양들은 -_-; 요런 날들 항상 징징양들 되셔서 힘들었는데~ 


행복한 가정 


친정식구들

엄마 아빠 남동생 와이푸 다은양 


친정에는 딸만 넷이지요 ㅋㅋㅋㅋ

저희집에 두딸냄들

언니네 집에 한딸냄

남동생네 집에 한딸냄

합이 넷입니다욧 ㅋㅋ 


각종 이쁜척 4종 세트 


각자 다른데 보고 다른 짓 하느라 바쁜 아이들 


등산하고 돌아온 금동이모(고모?) 다은양 안고~ 


본인 딸 안고 안찍을수 없죠 ㅋㅋ

둘이 V~



우리 진진양들은

비싼 대게찜 엄청 먹어서 본전 뽑았습니다

연신 찝게찝게 달라고 입 내밀었던

아직은 부페 공짜 소진양 ㅋㅋㅋ 제대로 본전 뽑았네요 ㅋㅋㅋ

(48개월 이후부터 돈 받네요 ㅋㅋ)

예전 보노보노에서는 대게찜이 얼음위에 있어 차서 잘 안먹던 우리집 아이들

(지금은 가격이 오르면서 바뀌었다 하더군요)

따뜻한 대게찜 너무 잘 먹었어요 ㅋㅋㅋ


돈만 좋은 다은양~

진짜 재벌 될거 같네요 ㅋㅋㅋ

잘 보여야 겠어요 ㅋㅋㅋ

   

   

음 돌잔치 장소는 슬라이딩 도어가 있어서 끼리끼리 밥 먹고 싶으면 문닫을 수도 있더라구요

근데 음식하고 화장실하고는 자리가 좀 멀어서 ㅋㅋ 많이 걸었네요 -_-;

탄산음료 좋아하는 우리가족은 탄산음료가 없어서 좀 힘들었지만

(건강에 좋은 오미자차, 식혜, 또 한가지 더 있었는데 기억안나네요)

대체적으로는 맛이 괜찮았네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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