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대청댐에 놀러갔었어요



새로산 그늘막 쪼일겸 나왔는데



이것저것 하고 싶다던 큰진이 녀석이

상태가 메롱이더라구요



작은진은 신났구요 -_-

돗자리에 앉혀서 음료수 먹이는데

큰아이 이마 만져보니 뜨겁네요

감기 걸린 녀석 데리고 나온거긴 햇지만

괜찮아 보여서 데리고 나왔는데

괜히 못논다고 타박한게 미안해지네요



열심히 호흡기 치료 받는 중입니다 -_-;

한동안 안아픈게 수상하다 햇어요

녀석 다크서클은 언제쯤이나 사라지려나 걱정이네요

요새 아프니 다크서클이 내려왔습니다


오늘 괜히 엄마 기분이 별로라

걸린 큰진

괜히 엉겁결에 혼날걸 크게 혼나네요

아픈앤데....

괜히 마음까지 건드린건 아닌지

너무 강한 엄마 만나서

너무 못펴고 사는건 아닌지

이래저래 속상한 오늘이네요

'세진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진냥이 숙제  (0) 2011.10.17
큰진이의 영어책 읽기  (0) 2011.10.06
하늘새 방학 숙제 -_-;  (0) 2011.08.08
세진이의 한여름 밤의 꿈~  (0) 2011.07.22
여섯살 큰딸냄의 어버이날 편지네요  (0) 2011.05.0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6. 22:06
| 1 2 3 4 5 6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