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이나라

세진양 방학인데도 오늘 엄마가 세시간 연강 수업 때문에 세진양 하늘새 어린이집에 맡기고,

오전 9시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정말 맞벌이 부부들은 어떻게 아이들을 보육하는지~

정신 하나 없이 아이들 맡기고, 신랑 덕분에 늦지 않게 수업 들을 수 있었다

오늘 수업 내용은 Zoo-phonics 나중에 다시 정리해두는게 좋을듯 싶다

너무 유익하고 좋았던 시간~
교재를 좀 구입했음 좋겠는데 -_-;

기관용으로밖에 구하기가 쉽지 않을듯 하다

그리고 엄마 수업 끝나고 미안한 마음에 같이 간 대전 어린이 회관~

적은 관람료에 비해, 볼거리라 풍성해서~

다시 또 가고 싶다

밖에 나가서 징징 대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활동들, 신체, 문화, 쇼핑, 직업, 등등을 경험할 수 있었던 덕분에

졸렸던 세진양~ 그래도 잘 버텨주었다

집에 돌아와서는 하늘새 방학 숙제를 위해서 하늘새 어린이들 수박화채 만들어

사진 찍어서 인화까지 -_-;

숙제에 잘 붙여서 제출하면 상장도 준다 하니

열심히 숙제 같이 해줘야 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