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로만 만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럴 수 없는게 가족이다

그러기에 더 가족이 소중하기도 하겠지만



주말에 친정엄마와 언니 그리고 시현이 이렇게 세여자가 다녀갔다 


자장면 좋아하는 내 조카 시현양~

형부 미니어쳐다

   

저 셋의 부재가 괜시리 크게만 느껴지는 오늘

자꾸만 눈물이 나는건 가을이 되서만은 아닌듯 하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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