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랑님이 일주일간의 길고 긴 해외출장을 잘 마치시고 집으로 귀국하셨습니다
오늘은 신랑 연구소 창립 기념일이었던 덕분에
시차 적응 못하시는 신랑님 그 덕분에 오늘 푹 쉬실 수 있었네요
아이들 보내놓고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도 보내고~
점심 먹으러 인디에 갔었습니다
인도 음악도 흐르고, 분위기도 좋고 나름 괜찮았네요
신랑하고 먹은 음식은 점심 특선으로 제공되는 메뉴였는데요
요렇게 저렇게 인도 음식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찍어봤네요
사실 향신료 강한 음식을 잘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점심 특선으로 나온 인도 음식은 크게 자극적이지 않더라구요
양도 혼자 먹기엔 적당했구요 ^^
샐러드에 드레싱이 없었던게 좀 아쉬웠고,
라씨에 과일 대신 과일칵테일이 들어있었던게 음식의 질을 살짝 떨어뜨려보이긴 했네요 ㅋㅋ
한동안 아프지 않던 두 녀석들 감기 초기 증상들이 있어서 동네 소아과 들렸다가
집에 잘 들어왔네요
하늘새 어린이집 원복 입으니 괜히 성숙해보이는 두 녀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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