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내일 출근길 걱정해야 하는데

아이들은 눈 많이 오니 신이 났습니다 ㅋㅋㅋ



집에서 심심해 하는 두 아이들 위해서 오랜만에 엄마 순록 되어 주었네요 -_-;

아 요 녀석들 이제 무거워서

저 하얀 줄 잡고 끌어당기기도 힘이 드네요

나름대로 완전 무장 시킨 후 


아파트 한바퀴 하니~

좋아합니다 


작년만 해도 썰매 무섭다고 싫어하던 작은진이

눈맞으며 좋아하며 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눈이 오니 아이들 데리고 썰매 태워주는 재미도 있긴 하네요 ㅋ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28.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