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추억의 달고나 세트 -_-
신랑이 복지카드에 딱 요거 살돈 있다면서 택배로 주문 ㅋㅋ
기구들 잘 닦고(정작 렌지는 안닦고 ㅋㅋ)
국자에 설탕 넣고 녹이고 소다 넣고 부풀려서~
짜잔
모양틀에 찍어내서 완성
세진양 자동차 완성해서 별하나 줬더니 부서졌다고 왔는데
부서지면 이제 하나 더 없다는 엄마 말에
엄청 서럽게 울었다 ㅋㅋㅋ
정작 먹는 것 보다는 저거 뽑는 맛에 빠진 아이들
저걸 퍼즐이라며 좋아한다 -_-;;;
+) 생각보다 틀에서 뽑기를 뽑아내기가 힘들어서 좀더 노련한 손놀림이 필요할 듯 ㅋㅋㅋ
신랑이 대학로 가면 돈 잘 번다며, 나중에 노후에 같이 하잔다 ㅋㅋㅋㅋ
사실 난 어릴적에 정작 이 달고나 보다는,
옆에 있던 콩콩이(스프링위에서 뛰어노는거-요새 애들은 트램폴린이라 하더만 ㅋㅋ)를 더 좋아했는데
엗애들 키나 잘 크라고 콩콩이 사주징 ㅋㅋㅋㅋ
'내가 사는 이야기 > 진진이네 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전에 엄마가 책 안읽어주면 벌어지는 일 (0) | 2010.11.25 |
---|---|
어제 아이들이 먹었던 간식 (0) | 2010.11.24 |
가을 가을 가을~~!!!! (0) | 2010.11.11 |
요새 이야기 (0) | 2010.11.08 |
친정 엄마와 언니가 다녀가다 (0) | 2010.11.08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