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말 좋은 일 같다
시댁에서 낮에 실컷 노느라 저녁도 못먹고 잠든 세진양
먼저 깬 소진양과 같이 백숙을 먹는데
다 먹고 치우려니
소진양 하는 말
"엄마 다 먹었어요?"
"응 다 먹어서 치우려고"
"언니도 먹어야죠~"
둘이 재미나게 잘 놀다가도 티격태격 나한테 혼나가며 서로 싸우지만
이렇게 서로 챙겨주는 모습 보면 이쁘기 그지 없다
나중에도 이렇게 살아!! ㅋㅋ
'내가 사는 이야기 > 진진이네 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비돌 원피스~ (0) | 2010.06.09 |
---|---|
우리아파트 관리사무소안에 있는 도서관~ (0) | 2010.06.03 |
오늘의 아이들 간식 (0) | 2010.06.01 |
교회에서의 아이들 모습 (0) | 2010.06.01 |
일요일날 이야기 (0) | 2010.05.31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