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출장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갖고 들어온 미코믹 제품

 

소형 견인차와 소형 비행기이다

소형 견인차는 소진양꺼, 소형 비행기는 세진양꺼

 

출장 돌아오자마자 뻘뻘 흘려가며 딸냄들 장난감 만들어주느라 혼났다

둥글둥글한 알록달록한 외관이 마음에 들고, 뾰족하지 않아 아이들이 다칠 염려도 없다

집게도 있어서 나사를 뺐다 넣었다 해서 무한반복 조립이 가능하다 ㅋㅋ

크면 제대로 조립해가며 갖고 있을 싶다

아직은 힘이 약해서 제대로 오무리거나 나사를 넣거나 하긴 힘들듯

신랑이 만들고 하는

"독일 애들 이런거 만든단 말야?"

몰펀도 그랬지만 장난감 역시 아이디어가 좋은 싶다

사실 몰펀의 가장 강점은 바퀴와 수직연결 뿐아니라 수평연결이 가능하다에 있고,

단점은 날카로워 다칠 있거나 가끔 빡빡한 블록의 경우 아이가 끼기 어려울 때가 있었는데

미코믹의 가장 강점은 둥글둥글 다칠 염려가 없고,

칼라풀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아니라 움직이며 놀기 쉬운데 있다(바퀴나 프로펠라)

프로펠라나 바퀴 저렇게 직접 끈에 갈고리 같은걸 연결 되어 있는 보면 아기자기 하면서도

제대로 특징을 잡은 구조 모방을 하지 않았나 싶다 

탈것 날것 작업 여가란 4가지 테마로 되어 있고,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네가지 원색과

나사고정시키는 연결부위만 까만색을 사용, 나사 역시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네가지 색을 사용했다

국내에서 사기 어려운 알았더니 요샌 ()한국리모텍이란 업체에서 미코믹 완구를 파냄중이라 한다

몰랐는데 신랑이 사갖고 들어온 소형 비행기와 소형 크레인은 미코믹 완구중에서 그나마 저렴한 편인듯 싶다 ㅋㅋㅋ

걸렸어~!!!

+) 여분의 나사와 집게가 있어서 잃어버리기 쉬운 나사를 보충 해줄 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7.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