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대학생이 은숙언니와 함께 대청댐 나들이~

 

 

 

 

푸핫 결혼전에 만났던 사람이라~

결혼전에 놀았던거 마냥 놀고 싶어

셀카 찍고 ㅋㅋ

음식 찍고 ㅋㅋ

 

 

 

 

오늘의 메인 메뉴는 토마토 소스 해산물 스파게티 + 피자

후식으로 커피 한잔까지~

맛은 그냥 그랬지만

조그마한 전등들이 매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밤에 오면 이쁠 같다

대청댐이 한눈에 보여~ 경치 보며 먹기 좋은 ~

우리 같은 아줌마들이 많아서 ㅋㅋ

재미났다~

 

 

 

 

대학생 되더니 다시 젊어진 언니

여전히 이뻤당

 

 

 

 

서로 번갈아 가며 사진도 찍고~

레스토랑 앞에 있는 로하스 산책길도 걸어보고

 

 

한약과 가더니 ㅋㅋ

길가던 풀들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나 보다~

국화도 약에 쓰인다며 설명해준다

 

 

 

 

언니의 튜닝된 애마~

튜닝 유치할 알았더니~~

이뻤다~

바퀴 돌아가는 모습도 이뻤고 ㅋㅋ

요새 자꾸 나갈일이 생겨서 이곳 저곳 바람 쐬고 돌아오는데

낮시간 이용해서 한가하게 돌아다니니~

우울할 틈도 없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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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6. 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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