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같은반 친구가 파마 했다면서

한달전부터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_-;

엄마가 서울에서 머리 하니까

자기도 파마하고 싶다며



대전 내려오자마자 겨울방학 이용해서

뽀글이 파마 했네요 -_-;

   

엄마는 미용 패션에 정말 관심 없는데

요 녀석은 관심이 많으네요 ㅋㅋㅋ

   

엄마는 머리를 잘라서 이젠 학생이라는 말 듣는데(듣기좋은 말 ㅋㅋ)

요 녀석은 반대로 아줌마 소리 듣게 생겼습니다

   

이번달 두 여자가 파마 한 덕분에 가계부 빵구 날듯 싶네요 -_-;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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