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이 대전이라~

항상 당일치기 체험이 가능한 곳 위주로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네요 ㅋㅋㅋ



딸기밭~

갔다 온 곳이었지만

갈때마다 아이의 기억속에는 다른 추억 다른 기억이 남을 거라 생각하면서

다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재작년에 다녀왔을때는 5월 정도라 그랬는지

플라스틱팩을 주셔서 거기에 따서 담아 올 수 있었는데

올해는 일찍 가서 그런지 -_-;

종이컵만 주시더라구요 ㅠ ㅠ



그래서 신나게 먹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네요 ㅋㅋㅋ



주렁주렁 달린 딸기들 보며 신난 아이들



벌도 많았지만 ㅋㅋ

다행히 물진 않더라구요



아빠랑 함께 하는 V~ 사진 ^^

아빠는 힘이 세서 두 아이랑 같이 사진도 찍는데

전 결국 따로 따로 찍었습니다 ㅋㅋㅋ

이것도 이제 좀 더 크면 못하겠죠?

할 수 있을때 많이 해두어야 겠어요~



항상 해피한 해피 소녀 작은진 ^^





농원 앞에 있는 미끄럼틀에서 신나게 미끄럼틀도 타고



건빵 딸기쨈에 찍어도 먹고

국수랑 딸기인절미도 먹었네요



잠자다가 일어난 통에 -_-; 자꾸 안기려고만 들어서

결국 사탕 한개 물렸더니

딸기 맛이 모가 있겠습니까? ㅋㅋㅋ

생각보다 덜 먹어서 ㅠ ㅠ

속상했네요

대신 종이컵에 꽉꽉 딸기 채우기 신공 들어갔습니다 ㅋㅋ



밖에 있는 개랑 닭 토끼들 보느라 신난 아이들



사진 찍자고 하니 잘 협조해 줍니다



귀한 토끼랑 닭입니다 -_-;

딸기를 잘 먹네요 ㅋㅋ



책 좋아하는 엄마~

책 안읽힐 수 없죠

무겁지만 가져갔던 책 한권 덕분으로

경험이 더 풍성해진 듯 합니다~

작은녀석은 왜 토마토는 없냐고 -_-;

아예 농장을 차리라고 할 기세입니다

   

날씨 따뜻해지니~ 자꾸 나가고만 싶어지네요 ^^

집에서 책 한권 읽는 시간 내기 힘든 봄이 왔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가방에 책 한권 들고 다닐 수 있는 여유를 부렸으면 싶네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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