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잘 도착한 신랑님~

애들 얼굴 보겟다고 졸린 눈 비벼 가며 버티시더니~

세진양은 못보시고 꿈나라이신듯 합니다



소진양 얼굴만 본 신랑~

제가 연신 소진양한테 뽀뽀하니까 부러운듯 싶더군요 ㅋㅋㅋ

   

"아빠 어디에요?"

"비행기 잘 탔어요?"

소진양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질문을 쏟아댑니다

   

아빠 출장 가는 날 뭘 안다고 ㅋㅋ

자기도 비행기 타고 싶다고 했던 녀석~

막상 타면 울거 같은데 -_-;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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