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제법 언니따라 옆에서 읽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한글을 깨치고 , 그림만 보지 않고 그래도 얼추 글을 맞춰 가며 읽고 있는 같더니

제법 읽고 있는 모냥이더라구요 ㅋㅋㅋ

까막눈을 벗어났습니다

옆에서 언니는 "이제 읽는다 예전엔 지어 읽더니///"   말을 해주네요 -_-;;;

   

새로 등록한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한잔 마실때면,

아이들이 그곳에 있는 책을 한권씩 빼서 읽곤 하네요

엄마 아빠 다른 분들과 담소 나누시라고 그러는 모냥이에요 ㅋㅋㅋ

   

자꾸 요새 조급증이 생겨서 사랑스런 아이들의 모습들을 왜곡시켜 보고 있지 않나 걱정입니다 

한템포 늦춰서 봐줘야 하는데////

이리 마음만 앞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복음서를 통독 중인데

많은 얻음이 있네요

마태복음 7:7~14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가복음 4:14~20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말씀이 길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르킴이니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았는 것이요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르킴이니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속에 뿌리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넘어지는 자요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배나 육십배나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한주에 적어도 주제씩 제게 생각할 바를 내려주시고

반성하게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3. 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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