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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받았던 달걀

그 씨앗을 심고

주어진 말씀을 생각하고



열매가 열렸습니다 


이렇게 제 손보다 큰

콩꼬투리.....

신랑이 이 녀석의 정체를 알아봐주었네요 ㅋㅋ

작두콩이랍니다

이름도 무섭고

생긴것도 무섭게 큽니다 ㅋㅋ
 


제 손보다 크니

아이들 손보다는 훠얼씬 크겠죠???

그냥 애들 몰래 버릴까 하다가

한번 보여주려고 저렇게 잘랐는데

신랑은 또 이걸 남겨두라고 하네요 ㅠ ㅠ

올해 또 심을려나봐요 ㅠ ㅠ

   

올 봄에 목화랑 작두콩~~

농부가 되는 신랑 기대됩니다 ㅋ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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