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복마다 꼭 삼계탕을 챙겨주는 편이었는데

올해는 그렇지 못했네요

그래도 지난번에 한번 해먹고 이번이 두번째~



닭 엉덩이에 마늘, 인삼, 대추, 찹쌀불린거 잔뜩 쑤셔넣고

이쑤시개로 엉덩이 수술 해줬죠~

안벌어지고 좋더라구요 ㅋㅋㅋ

닭은 목우촌 닭 1000원 행사해서 3500원에 샀고~

인삼도 40% 세일해서 샀네요 ㅋㅋㅋ

그외 나머지는 집에 다 있는 재료로~ 


 회사 급식 업체가 바뀔 때까지 점심 단식 투쟁중이신 신랑님 위해

사라다빵과 쑥인절미 거봉 다섯알을 쌌네요

그릇은 전자렌지에도 사용가능한 본죽 배달용 통~

   

요렇게 먹음 배 부르단 신랑~

사라다 속이 이제 또 다 떨어져가기에

샌드위치를 싸야 하나 다시 사라다를 만들어 하나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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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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