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센터에서
수업 끝난 신랑이 데리고 치마치마

 

 

얼마전부터 신랑이 데리고 가고 싶다며 벼르던

독특한 음식들을 먹여보기를 좋아하는 신랑 덕분에 갔는데

처음엔 감자와 양파로 만들었다는 스프~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었다

아이들도 먹을 같은 ^^

 

 

신랑은 스테끼 벤또

 

 

도시락은 마구로 벤또

같이 곁들여서 나오는 미소습도 괜찮았고,

특히 일본식 계란말이 맛이 특이했다

한국식 계란말이는 짭잘한 맛이 인데

일본식 계란말이는 단맛이 많이 났다 아무래도 설탕이 들어간 모냥~ ^^

감자튀김과 날치알 주먹밥도 괜찮았고

보이는 밑에 깔려 있는 밥엔 깨와 소금간이 되어 있어서 위에 있는 것과 곁들어 먹기 괜찮았다

신랑과 내가 먹은건 1인분에 10000

다음엔 친구랑 같이 놀러가서 삼겹살에 매콤달콤 소스를 곁들인 메뉴를 먹어볼까 한다

여기서 노은동에서 살던 같은 주민을 만나서 무척 반가웠다

언니 가게라며 도와주러 오셨다 했는데

조만간 다시 갈듯 싶다~

휴가 끝나고 수고 했다며 데려가준 벤또

내일은 결혼 처음으로 우리 가족만의 가족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괜히 기대되는~~

가족여행 다녀올 난다 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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