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얼마전에 사놓은 발도르프 교구로~



피노키오 놀이도 하고


이것저것 조금씩 만들어도 보고~


미술 방과후 선생님 아이디어 거미도 만들어



하트 뿅뿅 눈달린 거미



거미줄도 열심히 쳐서~



얼마전에 종이 접기한 곤충 친구들도

같이 찍찍이로 걸어주고


한글도 열심히 쓰고


창문에다가도 엄청 많은 잡다한 것들을 붙이고


큰진은 안방 방문에도 이상한 글들을 적어 붙이고


작은진은 이상한 로봇 그림을 그려서

이렇게

창문 벽등에~~~

온갖 잡다한 것들이 걸려 있었네요

얼마전에 요것들 한참 쳐다보다

다시 정리 모드로 들어간 엄마 덕분에 ㅋㅋㅋㅋ

친구들하고는 안녀~~~~~

하고

분리수거 집으로 쏭쏭~~~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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