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아노 수업 끝내고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본 떡복이~



아이들 신나서 떡 집어 먹었다

저번에 싸게 샀던 파프리카 왕창 양배추 파 소고기 마늘 양파 (버섯이 없어서 버섯을 못넣음 ㅠ ㅠ)


든든하게 간식 먹고~

저녁 잘 먹고~

잘 잔 아이들

쑥쑥 크겠지? ^^



요건 몰까?

그제 샀던 석류~ 세개

세개에 사천원~

코스트코보다 크기는 작지만 대신 저렴한 가격으로 날 유혹했다

신랑이 좋아하는 석류 쥬스 해주고 싶어서 사왔던 녀석

오늘 열심히 갈아서 신랑 입으로 쏙~

   

체에 받쳐서 씨랑 건데기는 뺐다 -_-;

그냥 그대로 석류 먹음 좋으련만 ㅋㅋ

귀찮은거 싫어하는 신랑님

 씨 있는 과일들은 잘 안드신다 ㅋㅋㅋ

그래서 포도나 석류는 요렇게 갈아서 체에 받쳐준다 ㅋ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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