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보는 법까지만 엄마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재미있게 배운 후

피아노 학원이나 개인 레슨으로 돌릴까 싶네요

엄마가 전공자도 아니고 ㅋㅋㅋ

그렇게 잘 치는 사람도 아니라 ^^

가르치기 어려운 유아 때만 잠깐 제가 맡을까 싶어요~


어제 하루는 너무 쉽다며 신나서 계속 친다고 하네요


오늘도 친구집에서 놀다가는 빨리 집에가서 피아노 연습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깜깜해지면 제가 못치게 한다면서

빨리가서 쳐야 된다구요 ㅋ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10.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