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진이는 새롭게 다니는 교회와 유치원에 대한 기대가 반면,

작은진은 예전 어린이집과 교회에 대한 향수가 있나봐요



어제만 해도 예전 교회 가고 싶다 하더니,

오늘은 언니랑 같이 처음으로 등원하니

씩씩하게 들어갔네요

좋은 만남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어제 득템한 책들입니다 ㅋㅋㅋ 

분리수거할때, 종이 있는 곳에 있더라구요 ㅋㅋ

현대출판사 그림삼국유사 
 
전권이 36권이라는데, 아직 세어보지 못해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외에 몇권의 웅진 원리과학동화와 중앙교원 글로벌 테마 위인 열몇권이 있더라구요  

찾아 오고 싶었는데 못찾겠어서 오늘 아침에 다시 찾아보려고 했더니

어제 밤에 비가 많이 왔더라구요 -_-;;;  

그래서 아침에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지난달에 영어 그림책 에릭칼 아저씨의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사줬었는데 

피카소 동화나라에  한글판이 있더라구요

큰진이가 좋아합니다

갖고 와서 제일 먼저 호기심 있어할거 같아서 닦아서 건네줬더니 역시나 좋아하네요

   

신랑님께서 하시는 말씀 

올해 못사게 하니 이제 줏어 오는거야? -_-;;;;

   

아마 필요한것이 있으면 계속 줏어 올거 같아요 ㅋ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3. 5. 09:44